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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비 오는 날 운전 중 앞유리가 뿌옇게 흐려지고, 사이드미러까지 안 보이신 적 있으신가요?
    이럴 때 제대로 된 ‘김서림 제거 버튼’만 알아도 금세 시야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.

    오늘은  비 오는 날 운전에 꼭 필요한 두 가지 버튼 사용법을 쉽게 알려드릴게요!

     


    1. 앞유리 김서림 제거 버튼은 이렇게 사용하세요!

    비 오는 날 앞유리에 김서림이 생기면 운전 시야가 급격히 떨어집니다. 이럴 땐 다음 순서대로 조작하세요:

    • 앞유리 김서림 제거 버튼을 눌러주세요.
    • 에어컨(A/C) 버튼도 함께 작동시켜 줍니다.
    • 송풍 방향을 앞유리 방향으로 바꾸면 효과가 더 빨라요.

    이렇게 하면 따뜻하고 건조한 공기가 유리 표면에 직접 닿아, 수분을 빠르게 제거해 줍니다. 몇 초 만에 시야가 맑아지는 걸 느끼실 수 있어요.


    2. 사이드미러 김서림 제거는 열선 버튼으로!

    앞유리만큼 중요한 게 바로 사이드미러의 시야 확보입니다.
    특히 비 오는 날, 사이드미러에 김이 서리면 차선 변경이나 후진 시 위험해질 수 있어요.

    이럴 때는 **리어 열선 버튼(뒤 유리 모양)**을 눌러주세요.
    이 버튼 하나로 뒤 유리 + 사이드미러 열선이 함께 작동되며,
    사이드미러의 습기나 김서림도 함께 제거됩니다.

    • 버튼 모양은 보통 사각형 안에 물결무늬가 있는 아이콘입니다.
    • 일부 차량은 사이드미러 모양이 함께 그려져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.

    3. 요약: 비 오는 날 운전 전 필수 조작법

    상황버튼 조작법
    앞유리 김서림 앞유리 열선 + A/C 작동
    사이드미러 김서림 뒷유리 열선 버튼(사이드미러 포함)
     

     


    오늘부터 안전한 운전, 버튼만 잘 눌러도 OK!

    운전 중 시야 확보는 곧 운전자의 안전과 직결됩니다.
    비 오는 날, 단 10초 만에 앞유리와 사이드미러의 김서림을 제거할 수 있는 이 두 가지 버튼, 오늘부터 꼭 활용해 보세요!